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즈키 오뎅 (문단 편집) == 강함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뎅 이도류 도원 토츠카.gif|width=100%]]}}} || || {{{#000000 '''카이도의 몸에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기는 오뎅'''}}} || >'''이거 위험한 걸. 모두 물러나라. 엄청난 것이 오고 있다.''' >---- > '''코즈키 오뎅이 쓰러뜨리지 못한 남자를, 네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나! 자만하지 마라 에이스!!''' >----- > '''[[에드워드 뉴게이트]]''' >'''세계 굴지의 해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또 몇 배나 강해져서 귀환한 남자.''' >----- >'''천하무적의 코즈키 오뎅!!''' >----- > '''원작 969화 ‘나레이션’ 中''' 흰수염의 배에서 2번대 대장을 맡았고 그 로저 해적단의 선원으로 라프텔에 도달했던 해적 중 한 명이니만큼 무척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도 ''''카이도에게 상처를 입혔다''''거나 카포네 갱 뱃지가 괴물이라고 두려워한 네코마무시 나리와 이누아라시 공작의 주군이자 사황 최고 간부와 치열히 맞서 싸우고 카이도가 직접 스카우트하려 한 슈텐마루를 굴복시킨 자라는 등 강함 면에서도 상당히 손에 꼽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이누아리시와 네코마무시, 슈텐마루 모두 사황 최고 간부인 잭과 어느 정도 치열히 싸우며 강함을 입증했지만 확실히 이긴 것이 아니었을 뿐더러 20년의 세월 동안 주군의 복수를 위해 실력을 키웠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현재보단 더 약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서 이런 행적들로 오뎅의 실력을 판단하기는 무리지만 흰 수염이 초반에 경계한 것을 보면 확실히 강했던 듯하다.] 30년 전, 와노쿠니에 표류한 흰 수염에게 홀로 달려들었는데, 한창 전성기인[* 원피스 1000권에 38살이던 6년 전에 이미 흰 수염은 전성기였다는 언급이 있다.] 흰 수염이 멀리서 오는 오뎅의 기척을 느끼곤 '어마어마한 게 온다'며 위험하다고 읊조리곤 부하들을 물러나게 하고 본인이 직접 막아섰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성기 시절의 흰 수염이 위험을 느끼고 경계할 정도면 어느 정도의 강자인지 여실히 알 수 있다.[* 다만 이때는 아직 흰수염/로저 등과 격차가 심했었는데, 로저의 키무사리에 일격에 나가 떨어지기도 하고 같이 모험 중 흰수염이 부하들을 보호할때 그의 지시에 따라 오뎅도 같이 피신하는 장면이 나온다. 카이도와 대등하게 붙긴 했지만, 오뎅이 그와 싸울 당시는 그가 사황이 된 현재보다 수십년 전이었으므로 오뎅이 최종적으로 얼만큼 강했는지(흰수염/로저급으로 성장했는지)는 불명이다.] 이후 흰 수염, 로저와의 항해를 통해 몇 배는 더 강해졌다. 이에 오뎅의 강함에 부담을 느낀 카이도 역시 오뎅과의 정면 승부를 피했다.[* 구체적으로는 오뎅 한 명만을 견제했다기보다 그가 가진 이미지로 인한 와노쿠니라는 '국가'와의 전면전을 원치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오로치와 자신의 행각 때문에 와노쿠니의 사무라이들의 반감이 있는 상태라 오뎅이라는 영웅을 따라 와노쿠니의 모든 사무라이들 vs 병력이 제대로 모이지 않은 백수 해적단으로는 자신들이 불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5년 뒤 아자카야 9인들과의 전투를 봤을때 1000여명의 해적단이 오뎅과 시노부를 포함한 11명과 비슷했던 것을 보면 이는 정답이었다.] 실제로 카이도는 오뎅과 싸우다가 난생 처음으로 유효타를 맞고 본의 아니게 인질극으로 인해 한 눈 판 오뎅을 기절시켰다.[* 당시 카이도의 표정으로 봐도 그렇고 카이도가 오뎅을 처형할 때 "할망구 건은 미안하다. 죽여뒀다." 라고 하는 말을 보아 카이도는 인질극 같은 건 전혀 계획하지 않았고 본의 아니게 비겁한 수로 전쟁에서 이겨버린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차피 해적이니 만큼 정당하게 싸울 이유는 없지만 카이도의 태도로 볼 때 오뎅의 죽음을 조롱하지도 않고 영웅스러운 죽음으로 만들어주었다.] 나레이션으로도 오뎅의 강함은 카이도와 백수 해적단의 계산보다 월등히 높았다는 언급이 있다.[* 원피스 970화 中] 실제 과거 회상을 보면 처음 와노쿠니에 귀환했을 때 인간형 카이도와 이미 한번 싸웠는데 싸우다가 오로치의 감언이설에 속아 5년 후에야 다시 격돌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오뎅의 강점은 체력과 고집이다. 3일 동안 흰 수염의 배에 매달려 온갖 고통을 받으면서도 거의 마지막까지 악으로 버텼고 카이도와 오로치에 의해 끓는 기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모자라 아카자야 9남자 일원을 지키기 위해 그들을 뚜껑 위에 올려놓고도 그렇게 오래 버텼다. 흰 수염도 오뎅이 남의 밑에 절대로 들어가지 않을 부류라고 평가할 정도로 그 고집 하나는 정말 대단한 수준인 셈. 1001화에서 카이도가 루피에게 타격을 입은 뒤, 자신과 싸울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며 루피를 보고 록스, 로저, 흰수염, 샹크스와 함께 오뎅을 떠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